컴투스(대표이사 송재준 이주환)의 글로벌 게임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이하 서머너즈 워)’가 누적 매출 3조원을 달성했다.

지난 2014년 출시 이후 아시아와 웨스턴 등에서 ‘서머너즈 워’는 매출 2조원을 달성했던 지난 2019년 이후 2년 10개월 만에 1조원을 추가로 달성했다. ‘서머너즈 워’는 2017년 3월 한국 모바일 게임 최초로 단일 게임 매출 1조원을 거뒀다. 세계 최대 게임 시장인 북미의 미국과 캐나다에서 매출 2위와 1위에 랭크됐다. 햇수로 출시 6년차인 지난 2019년 5월에는 한국 애플 앱스토어 게임 매출 1위에 첫 등극하기도 했다.

컴투스 '서머너즈 워'가 걸어온 길. [이미지=컴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