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은행장 이원덕)이 생체인증 서비스를 항공기 탑승 수속에도 확대 적용한다.

우리은행은 신분증없이 생체정보(손바닥 정맥)만으로 본인 여부를 확인해 국내선 탑승 수속이 가능한 ‘생체인증 공항 연계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30일 밝혔다.

김백수 우리은행 정보보호그룹 부행장(가운데), 윤형중 한국공항공사 사장(왼쪽), 박종석 금융결제원 원장(오른쪽)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미지=우리은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