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삼도동 일원 등 5,300전 교체 완료

[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석 기자] 제주시에서는 삼도동 지역 등에 설치된 수도 계량기 5,348전에 대하여 원격검침이 가능한 디지털 계량기로 교체했다고 밝혔다.

스마트 관망 인프라 구축 사업의 일환으로 시행된 이번 사업은 실시간 원격검침을 통해 수돗물 과다 사용에 따른 물 낭비를 방지하고, 수도 요금을 투명하게 부과하기 위해 추진되는 사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