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한국자유총연맹 부산동래구지회는 다가오는 ‘노인의 날’을 맞아 9월 28일 오전 9시 홀로 사는 관내 어르신 등을 대상으로 반찬 및 성품(찹쌀)을 직접 방문하여 전달하는 “사랑의 반찬 나누기” 행사를 열었다.

이날 행사는 홀로 사는 어르신 30가구에 짜장 소스, 불고기, 멸치볶음, 어묵볶음, 우거지, 단무지 무침 밑반찬을 한국자총 부산동래구지회 회원들이 직접 만들고 성품으로 찹쌀과 떡, 베지밀 등을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