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원도심 등 주거 취약지역의 주민 안전과 생활밀착형 공공서비스를 시행하고 있는 부천시 경기행복마을관리소에서는 올 10월 계절 특색사업으로 ‘환절기 건강지킴이 행복 빨래방’을 추가 운영한다.

‘환절기 건강지킴이 행복빨래방’사업은 행복마을관리소 권역 내 거동이 불편한 취약계층 사례관리 가구를 대상으로 대형 이불 등 계절 세탁물을 수거, 관내 세탁소에서 세탁·수령하여 다시 세대에 전달하며 수납까지 도와주는 사업으로, 올 상반기 한차례 총 124가구가 대형 계절 세탁물을 정리하며 봄을 맞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