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지적 구축으로 토지이용 가치 상승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김포시는 2021년 5월부터 추진해온 마조지구 지적재조사사업을 완료하고 토지대장 및 임야대장 등 지적공부를 정밀한 수치로 새롭게 등록했다.

김포시 관계자는 “마조지구 주민들의 협조와 관심 덕분에 경계 정비, 도로 정리 등을 통하여 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할 수 있어서 감사드리며, 지적재조사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시민의 재산권을 지켜나가도록 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