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김포시는 지난 27일 ‘김포시 읍면동 행정체제 개편 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김포시는 2023년 50만 대도시로 인정되어 경기도에서 처리하던 25개 분야 사무를 위임사무로 이양받게 되는 등 행정수요 증가 및 역할 변화에 따라, 보다 능동적이고 체계적인 대비가 필요한 시점으로 한층 넓어진 자치권을 행사할 수 있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