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개소 추가 지정해 자살예방 네트워크 확대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목포시가 자살 예방 및 정신건강 증진을 위해 목포시약사회와 약국의 높은 참여 속에 ‘생명사랑약국’ 협약기관을 추가 지정했다.

‘생명사랑약국’은 전문성을 갖춘 약사와 협조해 다량의 약물복용우울 등 자살위험 및 정신건강 고위험군을 조기에 발견하고 필요시 목포시정신건강복지센터로 연계해 상담·관리하는 등 정신건강서비스를 제공하는 자살예방 사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