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진주시는 29일 학교 주변과 인근 번화가 지역을 중심으로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을 위해 민․관 합동 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개학 시기에 맞춰 범정부 차원으로 학교 주변 유해 요인 점검의 일환으로 진주시 청소년 유해환경감시단인 진주 YMCA, 진주 YWCA, 시민 참여단, 진주경찰서 청소년지도위원회 등 20여 명이 참여, 각종 유해환경으로부터 청소년들을 보호하기 위해 올해 네 번째로 실시하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