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지난 8월 17일부터 국가 안전 대진단에 돌입한 청양군이 29일 청양시장에서 현장 합동점검을 실시했다.

군은 대진단이 완료되는 10월 14일까지 낡은 건축물, 다중이용시설, 화재 취약시설, 문화재 등 72곳에 대한 집중점검을 계속하면서 안전사고 예방과 안전 의식 향상을 위한 홍보 활동에 주력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