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무를 겸비한 뛰어난 무신이자 함안 윤씨의 공주 입향조

뉴스포인트 박마틴 기자 | 공주시는 조선 후기 뛰어난 무신이자 백두산 정계비 건립에 공을 세우고 공주를 고향으로 삼은 함안윤씨의 공주 입향조 인물인 충민공 윤각 선생을 10월의 역사 인물로 선정했다고 30일 밝혔다.

선생의 본관은 함안(咸安), 자는 여성(汝誠)으로 1697년(숙종 23) 형인 윤원과 함께 공주 요당으로 이주하게 되면서 공주와의 인연을 맺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