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하동군은 경찰병원 분원 유치를 위해 지난 29일 김구연 도의원과 강대선·박희성 군의원을 만나 그동안의 추진사항을 설명하고, 효율적인 유치전략 모색과 함께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했다고 30일 밝혔다.
군과 의원들은 이 자리에서 분원 유치예정지인 진교면 일원이 영호남의 교통 요충지이자 지리산·한려해상 등 천혜의 자연경관을 두루 갖춰 건강상 위협을 받는 경찰관의 의료, 치유 및 힐링을 겸할 수 있는 최적지임을 적극 알리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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