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미시장 개척단 270만달러 수출협약…식품공장 투자협약 체결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하동군은 어려운 수출 여건 속에서도 하승철 군수를 단장으로 한 북미시장 개척단이 7박 9일의 일정을 마치고 귀국했다고 30일 밝혔다.

북미시장 개척단은 미국에서 자연나라, 마르퀴스, 꽃마USA와 하동율림 등 5개 업체가 220만 달러어치의 수출협약을 체결하고, 캐나다에서 MTI 현지업체와 50만 달러어치의 수출협약을 맺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