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안전도시 인천 이미지 제고, 재난안전 선두 도시로서 우뚝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인천광역시는 지난 9월 28일부터 29일까지 송도컨벤시아에서 복합위험 대응을 위한 동북아시아와 아세안 리더의 경험, 복합위험 대응을 위한 첨단기술 개발 및 적용 등을 논의하는 ‘2022 인천 국제재난복원력 지도자 포럼’(International Disaster Resilience Leaders Forum Incheon 2022)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송도 컨벤시아에서 이틀간 진행된 이번 국제포럼은 23개국 500여명의 참여로 인천시, 유엔재난위험경감사무국(UNDRR), 인천연구원이 공동 주최하고 행정안전부가 후원했다. 전문적‧학술적 토론과 각국의 재난안전 우수사례 발표는 물론 재난안전전시회, 시민안전세미나 등 시민과 함께 하는 다양한 행사도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