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후 공공 인프라 정비로 편리하고 안전한 환경 조성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파주시는 오는 10월부터 헤이리 문화지구의 노후시설 정비공사를 추진한다.

2009년 경기도 유일 문화지구로 등록된 헤이리는 아름다운 생태환경이 갖춰져 있고 전시, 공연, 축제 등 다양한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는 예술마을로서 파주를 대표하는 문화예술 관광지이나 공공 인프라 시설이 노후화되면서 개보수 공사가 필요한 상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