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제적 검진 통한 폐암 실태 확인 및 건강보호 방안 마련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부산광역시교육청은 학교 급식종사자 무료 폐암 건강검진을 전체 급식종사자를 대상으로 확대 추진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조치는 전국적으로 근로복지공단의 급식종사자 업무상 폐암 산재 승인 건수가 늘어나는 점을 고려해, 선제적 검진을 통한 폐암 실태 확인 및 건강 보호 방안 마련을 위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