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괄적 안보환경 변화에 따라 민방위대 역할 재정립

뉴스포인트 박마틴 기자 | 경상북도는 30일 도청 화백당에서 도 재난안전실장, 시군 부단체장 등 250여명의 민방위 대원이 참석한 가운데 제47주년 민방위대 창설기념 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최근 북한이 탄도미사일을 동해상으로 발사하며 무력시위를 펼치는 가운데, 지역 안보와 각종 재난대비 태세 확립을 위해 마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