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운아나텍(대표이사 김동철)이 다음달 14일 오후 4시부터 기관 투자자를 대상으로 기업설명회(IR)을 개최한다. 헬스케어 사업 소개 및 사업 진행 경과 등의 설명이 목적이며 관련 기술을 소개하고 시제품 생산라인 탐방, 제품 시현 및 체험 등이 진행된다.
동운아나텍은 올해 2분기 매출액 111억원, 영업손실 35억원, 당기순손실 48억원을 기록했다. 전년동기대비 매출액은 36.21% 감소했고 영업손익과 당기순손익은 적자전환 했다. 동운아나텍은 아날로그 반도체 회로 개발, 설계, 생산 등을 주요 사업으로 한다. 유성만 리딩투자증권 연구원은 “하반기부터는 AF Driver, OIS(Optical Image Stabilization) Controller IC 의 실적이 회복될 것”이라며 “스마트폰 향 매출은 올해 4분기 최대 실적 수준을 기록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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