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기를 조선업 일손부족에서‘숨통’틔우다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영암군은 지난 26일 선박 수주 호황에도 불구하고 인력난을 겪는 조선 산업현장의 애로사항을 해결하기 위해 조선업 인력수급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조선업은 지난 2015년 국제유가 하락에 따른 불황 이후, 현재 선박세계 수주량 1위를 기록할 정도로 호황을 누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