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3월까지 특별방역대책 추진…24시간 비상대응체계 가동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경기도 일원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이 잇따라 발생한 가운데, 충남도가 ASF·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구제역 등 재난형 가축전염병 재발 방지를 위해 내년 3월까지 특별방역대책을 추진한다고 29일 밝혔다.

도는 우선 시‧군을 비롯한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 농협 등 24곳에 특별대책 상황실을 설치, 24시간 비상대응 체계를 가동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