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청양군보건의료원이 코로나19에 따른 건강피해 최소화를 목표로 오는 10월 11일부터 감염 예방효과가 큰 ‘2가 백신’을 접종할 계획이라고 29일 밝혔다. 유행 억제를 통해 중증화나 사망 피해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서다.

접종대상은 2차 접종 이상을 완료한 18세 이상 성인이다. 접종은 우선순위에 따라 건강 취약계층부터 단계적으로 확대하며, 10월 접종이 가능한 1순위 대상은 면역저하자, 감염 취약시설 입소자와 종사자, 60세 이상 고령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