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동원 소방차량 52대, 동력소방펌프 36점 정비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경상북도는 소방장비관리센터는 이달 7일부터 24일까지(17일간) 제11호 태풍 힌남노로 많은 인명과 재산피해가 발생한 포항 지역에 동원된 소방차량 및 동력소방펌프 등 총 88건을 현장에서 정비하며 복구 현장 활동을 지원했다고 밝혔다.

경북소방장비관리센터는 2011년 군위 효령면에 전국 최초로 개소한 이래 차량 정비 전문 자격증을 소지한 소방공무원 10명이 근무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