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원 심리 회복 프로그램 운영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경상북도교육청은 교권 보호 강화 대책의 일환으로 교육 활동 침해를 당한 교원의 심리적 불안 및 우울감 등을 해소하고 마음 건강을 회복하기 위해 오는 10월부터‘교원 심리 회복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9일 밝혔다.

경북교육청은 이를 위해 도내 전 초·중·고·특수학교를 대상으로 공모를 통해 프로그램 운영 54교를 선정했으며, 교당 200만 원 내외의 운영비를 지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