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연천향교 유림과 연천읍이장협의회, 연천군발전비상대책위원회 등 연천 주민들이 경원선 동두천~연천 복선전철 공사와 관련해 기존 평면건널목 존치를 촉구하고 나섰다.

연천향교 유림 등 주민 40여 명은 28일 오후 세종시 정부종합청사 국토교통부 앞에서 집회를 열고 경원선 전철 사업으로 인해 폐쇄를 앞둔 구읍건널목 등의 존치를 요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