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우수상에 ‘인천의 보물섬, 시민에게 가까이 하기’선정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인천광역시는 28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인천시 정책연구모임 ‘혜윰’ 경연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순 우리말로 ‘생각’이라는 뜻의 ‘혜윰’은 인천시 공무원들로 구성된 자율적, 자발적인 정책연구모임이다. 2019년 처음 시작돼, 올해는 시, 군・구 25개 팀 152명으로 구성돼 시의 주요정책 및 조직문화 개선 등다양한 과제의 연구 활동을 해왔다. 토론, 자료조사, 전문가 자문 등 연구활동으로 시정 발전을 위한 다양한 정책제안이 발굴됐으며, 이날 최종 경연대회를 통해 1, 2차 심사로 선정된 10개 과제의 순위가 결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