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견과 산책하면서 방범 활동에 참여하는 시민 체감형 치안 시책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부산시 자치경찰위원회는 10월 1일 동명대학교 강당에서 ‘부산 반려견 순찰대’ 발대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반려견 순찰대는 반려견과 함께 산책하면서 지역 방범 활동을 펼치는 시민 참여형 치안 정책으로, 남구와 수영구에서 시범적으로 운영하며, 향후 부산시 전역으로 확대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