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억 5000만 원 규모… 1.0% 금리 적용, 부동산 담보 시 업체당 최대 5천만 원까지 지원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종로구가 오는 11월 30일까지 코로나19 장기화 등으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중·소상공인의 자금난 해소를 위해 '중소기업 육성기금 하반기 융자 지원'을 실시한다.

지원 규모는 23억 5000만 원이며, 대출 금리는 1.0%, 1년 거치 4년 균등분할상환 조건이다. 시설·운전자금 또는 기술개발자금 용도로 사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