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튬플러스(대표이사 전웅)가 코리아에스이(대표이사 남홍기)의 경영권 인수를 통해 리튬 정제 사업을 본격화한다.

29일 코리아에스이는 공시를 통해 리튬플러스가 최대주주로 등극한다고 밝혔다. 리튬플러스는 지피클럽이 양수 예정이었던 구주 281만3637주를 인수한다. 최대주주 변경과 함께 제3자배정 유상증자 70억원 납입자도 리튬플러스로 변경된다. 지피클럽을 대상으로 발행하는 전환사채(CB)와 신주인수권부사채(BW) 총 500억원은 기존대로 진행한다.

리튬플러스 생산공장 현장 사진. [사진=리튬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