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전희연 기자] 서귀포시 표선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7일 동부종합사회복지관 표선센터 1층에서 ‘행복나눔 희망뱅크’를 운영했다.

이날 행복나눔 희망뱅크는 코로나 방역 수칙을 준수한 상태로 가구당 2만원 상당의 물건을 선택하여 수령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총 93가구가 방문했으며, 인기 있는 품목은 식품류에서는 즉석식품 삼계탕, 라면이었으며 생활용품류에서는 세탁세제를 가장 많이 선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