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석 기자] 서귀포시는 27일 17개 읍면동 주민자치위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서귀포시청 별관 문화강좌실에서 2022 서귀포시 주민자치 우수사례 경진대회를 개최했다.

평가결과 우수사례로는 대정읍, 안덕면, 대천동, 천지동 등 4개 읍면동이 선정됐으며, 이들 읍면동은 오는 10월 21일 ~22일, 양일간 열릴 ‘2022 서귀포시 주민자치&평생학습 박람회’에서 경선을 치르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