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 관광열차 봇물, 관광객 급증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코로나19 방역조치 완화로 영월을 찾는 관광열차가 급증하고 있다.

영월군에 따르면, 지난 8.27일 팔도장터 열차를 이용하여 청량리역에서 출발한 200명의 관광객이 고씨굴과 서부시장을 방문했으며, 지난 9월 24일에는 서울역에서 출발한 임시열차 이용객 240명이 장릉, 청령포 등 관광지를 다녀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