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안산시 상록수보건소는 코로나19로 정신적‧육체적으로 위축돼 있는 발달장애인의 자활 활동을 지원하고 독립적인 일상생활동작 수행에 도움을 주기위해 ‘발달장애인 생활요리’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상록장애인복지관과 연계해 12월 9일까지 사동에 위치한 ‘마을숲 공동부엌’에서 매주 금요일 2시간 동안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