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급처치 중요성 및 안전사고 경각심 고취…내달 말까지 운영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하동소방서는 내달 31일까지 군민이 위급상황 속에서 생명·신체를 보호할 수 있는 대응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한 ‘119응급처치 집중 홍보 기간’을 운영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홍보는 코로나19 상황이 완화됨에 따라 대면 활동이 증가하고 가을철 각종 행사와 응급처치 관련 기념일이 9,10월 중 다수 분포하고 있어 초기 응급처치의 중요성을 군민에게 알리고 안전사고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