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박상수 삼척시장은 9월 28일(수) 민선 8기 주요 현안사업장 현장점검을 위해 용화·장호 하수관로 정비사업과 초당천 생태하천 복원사업, 어린이 전용 생태 탐험 전시관 조성사업 등 근덕면 지역 주요 사업장 3개소를 방문한다.
용화·장호 하수관로 정비사업은 근덕면 용화·장호 공공하수처리장으로 연결되는 하수관로를 정비하는 사업으로, 사업비 135억 원(국비 73억 포함)을 투입하여 하수관로 12km, 펌프장 20개소, 배수설비 등을 정비한다. 2019년 12월에 착공했으며 현재 공정률은 94%이고 올해 12월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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