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보호구역에 바닥신호등 17개, 음성안내 보조장치 10개 설치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강동구는 교통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선린초등학교 등 어린이 보호구역 10개소에 바닥신호등 17개, 음성안내 보조장치 10개를 횡단보도에 설치했다고 밝혔다.

‘바닥신호등’은 횡단보도 바닥에 보행신호를 연동한 LED 신호를 표출하며, ‘음성안내 보조장치’는 보행 적신호에 차도로 진입한 보행자에게 위험을 경고하는 등의 음성 안내를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