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장 특성화 육성사업단과 함께 시설 개선 등 4가지 지원사업 펼쳐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서울 노원구가 지역 전통시장인 공릉동 도깨비 시장이 문화관광형 시장으로 탈바꿈한다고 밝혔다.

공릉동 도깨비시장은 1939년 경춘철도 개통 후 화랑대역 인근에 모여든 노점상이 단속이 나오면 도깨비가 다녀간 듯 순식간에 사라지고 모여들던 모습에서 유래한 것으로 현재 일 평균 4000여 명이 이용하고 있는 노원의 가장 큰 규모의 전통시장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