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군, 문화예술회관·실내체육관 등 점검하며 시설물 안전 관리 철저 당부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하동군은 정영철 부군수가 다중이용시설의 대형 사고 예방을 위해 지난 26일 문화예술회관과 실내체육관을 찾아 2022 안전대전환 특별현장점검을 벌였다고 28일 밝혔다.

군은 위험시설 안전관리체계 확립 및 점검의 실효성 강화와 군민 참여를 통한 안전문화 정착에 기여하는 방향으로 목표를 삼고, 노후·고위험시설물 81개소와 주민신청 대상시설 16개소 등 총 97개소에 대해 집중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