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제주시는 옛 제주성안의 역사와 문화자원을 만날 수 있는 올레길을 개발하여 10월 1일 09:00 산지천 북수구 광장에서 개장식을 갖는다.
이번 올레코스는 제주시가 사단법인 제주올레(대표이사 안은주)와 협업하여 산지천을 출발하여 사라봉, 동문시장을 거쳐 돌아오는 2시간 내외의 약 6km코스로, 제주성안의 원도심 올레길의 의미를 담아 『성안올레』라 정하고, 옛 제주성안의 동자복, 모충사, 운주당 지구 역사공원 등 원도심의 역사문화자원을 만나는 교육 및 힐링의 장이 되도록 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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