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함께 추진하는 2022년 관광두레 스토리텔링 공모전에서 영월 ‘동강리버버깅 협동조합(공동대표 박주희·박철희)’이 대상을 수상했다.

관광두레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지역 관광의 문제를 주민 스스로 함께 해결하기 위해 자발적 참여와 지역자원의 연계를 통해 주민공동체 중심의 관광 관련 사업체를 육성하기 위한 사업으로 영월군은 지난 1월 관광두레 PD(김태호, 38세) 선발을 필두로 신규로 관광두레 사업에 진입하여 첫 해 주민사업체 4곳이 선정되는 쾌거를 이루었는데 곧이어 참가한 이번 스토리텔링 공모전에서 대상을 차지하여 겹경사인 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