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대표이사 오세철)이 포스코건설(대표이사 한성희), 포스코A&C와 글로벌 모듈러 시장 진출을 위해 손을 잡는다.

삼성물산 건설부문과 포스코건설, 포스코A&C 3사는 '모듈러 사업 협력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국내∙외 모듈러 시장에 공동 진출하기로 했다고 27일 밝혔다.

오세철(오른쪽) 삼성물산 사장이 26일 서울 강동구 삼성물산 본사에서 한성희(가운데) 포스코건설 사장, 정훈 포스코A&C 사장과 모듈러 사업 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