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인천여성가족재단 ‘성평등자료관 다다름’은 사람과 삶을 마주하는 ‘마주 앙상블’을 초청해 ‘평등은 조화다 다름의 어우러짐’이라는 주제로 해설이 있는 감성문화콘서트를 개최한다.

전문 연주자들로 구성된 마주 앙상블은 2019년 설립된 경력단절 여성 중심의 사회적 협동조합 음악 연주앙상블이다. 클래식 음악을 기반으로 깊이 있는 음악과 폭넓은 레퍼토리를 토대로 다양한 무대를 통하여 관객과 소통하는 무대를 만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