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부터 사전 상담예약 서비스‧월요 야간 상담실 운영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영주시는 민원 만족도 제고를 위해 ‘인허가 복합민원 맞춤형 상담서비스’를 다음달 1일부터 시행한다.

시에 따르면 인허가 복합민원 맞춤형 상담서비스는 일과시간 중 허가부서를 방문하기 어려운 주민들을 대상으로 시간에 구애됨이 없이 인허가 민원을 수시 상담 받을 수 있도록 편의를 제공해 민원인의 시간적·경제적 비용 절감을 위해 추진하는 제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