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하기 좋은 성주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성주군은 9월 26일 2022년 하반기 지역발전 우수기업으로 2개 업체[㈜제이이티, ㈜덕산M&C]를 선정하고, 업체를 방문하여 기업인과 현장 직원들의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청취하고 생산현장도 직접 둘러보는 등 기업하기 좋은 성주 만들기를 위한 현장행정을 실천했다.

선남면에 소재한 ㈜제이이티는 반도체 자동생산 시스템 부품 등을 생산하여 현재 100억 원 이상의 높은 매출을 올리고 있는 유망한 중소기업으로 별고을 장학금 기부를 통해 지역 사랑을 실천하고 있으며, 초전면에 소재한 ㈜덕산M&C는 콘크리트 제품 및 성형기를 생산하고 있는 중소기업으로 지난 2016년부터 매년 별고을 장학금을 꾸준히 기탁하는 등 지역발전에 크게 기여했을 뿐 아니라, 성주군 여성기업인협의회 회원으로 동료 여성기업인들의 권익 증진과 상호 발전을 위해 크게 노력해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