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성과 토성, 달 등 다양한 행성 동시 관측 기회

뉴스포인트 박마틴 기자 | 천안홍대용과학관은 태양계 주요 행성 관측 최적기를 맞아 다음 달 1일 밤 7시 30분부터 10시까지 ‘행성 집중 관측행사’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10월 1일은 행성들과 더불어 상현달도 함께 관측할 수 있는 날이다. 최근 초저녁 고개를 들어 남쪽 밤하늘을 올려다보면 밝게 빛을 내는 2개의 천체를 찾아볼 수 있는데 이 천체들은 태양계의 행성인 목성과 토성으로, 올해 9월 초부터 11월 초까지 관측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