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박마틴 기자 | 구례 출신 소설가인 정지아 작가의 신작 장편소설 ‘아버지의 해방일지’출판기념 행사가 열렸다.

지난 24일 저녁 전남 구례군 화산농원에서 정지아 작가의 제자들과 지역 지인들이 마련한 출판기념회에는 서동용 국회의원과 유시문 구례군의회의장, 소설가인 이성아 작가 등 80여명이 모여 ‘빨치산의 딸’ 이후 두번째 출간한 장편소설의 출판을 축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