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327편의 작품 중 최종 24편 수상, 오는 10월 1일부터 전시회 개최

뉴스포인트 박마틴 기자 | 홍성군 문화특화사업단이 문화도시 홍성의 이미지를 찾기 위해 개최한 '2022년‘문화도시 홍성’디카시 공모전'에서 경기도 수원시에 거주하는 변지원 씨의 작품 ‘만해를 기리며’가 영예의 대상을 차지했다.

올해로 세 번째 맞는 '2022년‘문화도시 홍성’디카시 공모전'은 총상금 1,000만 원, 대상 200만 원, 금상 100만 원으로 전국에서 총 327편의 작품이 접수되어, 1차 비대면 심사와 2차 현장 심사를 거쳐 최종 수상작 24편 작품이 선정됐으며, 대상 수상작 ‘만해를 기리며’는 심사위원들의 만장일치로 선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