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홍성군이 환경선도시책의 본격 추진으로 민선 8기 이용록 군수가 취임 일성으로 강조한 군민과 소통하는 위민 행정실현에 앞장서고 있다고 밝혔다.

군은 올해 29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내포신도시 정주 여건 개선의 성공키라 단언할 수 있는 신도시 주변 축사 6개소 이전을 위한 보상 절차와 철거 작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축사 4개소는 상반기에 철거까지 완료했다. 더불어 양돈 농장 6개소에 대해서도 추가 보상 협의를 적극 진행할 계획이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