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권 동서횡단철도 조기 건설 촉구 동참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봉화군은 지난 26일 국회의사당 의원회관에서 개최된 ‘중부권 동서 횡단철도 건설사업’ 연석회의 및 결의대회에 참석했다.

중부권 동서 횡단철도는 서산~천안~영주~봉화~울진을 연결하는 총연장 330km, 약 3조 7000억 원의 사업비가 소요되는 건설사업으로 이번 회의에는 13개 시․군 소속 국회의원 13명, 시장․군수 13명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