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리테일(대표이사 허연수)이 불안정한 대외변수와 경기침체 우려로 안전자산인 ‘금’에 대한 선호가 높아짐에 따라 금 자판기를 도입해 고객들의 편의성을 높인다.

GS리테일은 28일부터 편의점 GS25와 슈퍼마켓 GS더프레시 등 5곳에 금 자판기를 내년 8월까지 테스트 운영한다고 밝혔다. 테스트 후 추가 도입 여부를 결정할 계획이다.

GS리테일의 편의점 GS25에서 모델이 금 자판기 ‘국민30골드’를 이용해 골드바를 주문하고 있다. [사진=GS리테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