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행정안전부와 재단법인 한국중앙자원봉사센터가 후원하고 경상남도․경상남도자원봉사센터가 주최하여 지난 23일 개최된 ‘2022 자원봉사 이그나이트 경남대회’에 남해군 대표로 참가한 대한적십자사 남해지구협의회 소속 이갑실 씨가 최우수인 한국중앙자원봉사센터장상을 수상했다.

‘자원봉사 이그나이트(Ignite)란 ’불을 붙이다‘라는 뜻으로 자원봉사자가 발표자가 되어 자신의 자원봉사 경험을 주제로 5분 동안 간결하게 전달하는 의사소통 방식을 말한다. 올해로 5회째를 맞는 이번 경남대회에는 각 시군을 대표하여 10개 팀이 참여했으며, 자원봉사 사례 발표 후 100명의 청중평가단과 전문가 심사로 수상자를 가렸다.